장로회 수양회 9월 2~4일 성우리조트
선교 2세기 장로상 모색
2008-08-16 황승영
‘선교 2세기를 열어가는 지도자의 자세’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수양회(준비위원장 정재민 장로)에서는 장로들의 영적충전과 함께 선교 2세기를 열어갈 장로의 역할과 자세를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첫날 개회예배는 총회장 전병일 목사가 설교하며, 폐회예배에는 부총회장 권석원 목사가 설교한다. 또한 첫날 저녁 집회에서는 최근 안식년을 마치고 돌아온 김동호 목사(높은뜻숭의교회)가 교회에서 장로의 역할과 건강한 교회에 대해 강의하며, 둘째날 저녁에는 장경동 목사가 말씀을 전한다. 이밖에 새벽예배는 이원호 목사(소양교회)가 인도한다. 전국장로회장 백웅길 장로는 “이번 수양회에서 성령충만 함으로 은혜를 받아 교단의 발전과 교회를 섬기는데 앞장서는 장로들이 되자”며 전국 장로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기도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