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지역 성로회, 제25년차 정기총회
신임회장 손정오 장로 선출
2022-11-23 남원준
영남지역 성로회 제25년차 정기총회가 지난 11월 17일 남천교회에서 열려 신임회장에 손정오 장로(남천교회)를 선출했다.
이날 총회는 영남지역 성로회원 42명이 모인 가운데 직전회장 김창영 장로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박정길 장로(온천중앙교회)의 기도, 개회선언, 감사보고 등을 마치고 임원선거에 들어가 회장단과 실무임원을 선임했다.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손정오 장로는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이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믿음으로 교단 발전과 회원들의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영남지역 성로회는 25년차 주요 사업과 예산안을 신 임원진에 위임하고 총회를 폐회했다.
회무 전 1부 예배는 손정오 장로의 사회로 장백희 장로의 기도, 이인한 목사(남천교회)의 말씀과 축도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특별기도의 순서에서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교단과 지교회를 위해, 전국성로회와 영남지역 성로회를 위해 합심하여 기도했다.
회장/손정오(남천), 직전회장/김창영(모암), 부회장/이동기(봉산) 정해영(기쁨의샘) 안재상(부용), 총무/김상봉(온천중앙), 부총무/최욱(김해활천), 서기/조규상(울산성광), 부서기/사공석(영도), 회계/김정식(신마산), 부회계/한기수(부산진), 감사/박성한(수정동) 박정길(온천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