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균 목사 경찰청장상

경찰 행정에 기여 인정받아

2022-11-02     박종언

이호균 목사(백암교회·사진)가 지난 10월 21일 제77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경찰청장상을 수상했다.

이 목사는 2012년 용인동부경찰서 경목으로 위촉된 후 2020년 경목위원장을 역임한 후 현재 감사로 활동 중이다. 경목위원회는 경찰 협력단체로 매주 신우회예배를 비롯해서 매년 부활절, 성탄절예배, 그리고 경찰의 날 행사 등을 통해 경찰직원들과 긴밀하게 협조하고 있다.

현재 이호균 목사는 용인시청 시목위원회 위원장으로도 활동하며 용인시청 신우회와 함께 시청선교를 위해 사역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