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교육위원회 정기총회 열린다

오는 6월 25~26일 지리산가족호텔서 … 정책세미나도 진행

2012-06-20     최샘 기자

총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종욱 목사, 이하 교육위)가 항존부서로 승인된 후 첫 정기총회를 갖고 임원개선 등 회무를 처리한다. 총회 교육위는 오는 6월 25일부터 26일까지 지리산 가족호텔에서 제7회 정기총회 및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임원개선과 회칙개정안, 106년차 사업 결정 등의 회무가 처리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교육위원회가 교단 항존부서로서 승인됨에 따라, 교단 교육에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과 사업을 연구하고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정기총회 후에는 정책세미나가 진행된다. ‘전 연령층의 성숙과 교회부흥을 위한 교육목회’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는 서울신대 기독교교육과 박종석 교수와 유재덕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세미나를 통해 아동부, 유아부, 청소년부로 사역을 확장해온 BCM교육목회가 전 연령 대상으로 사역을 확대할 수 있는지 가능성을 살필 예정이다.

정기총회 참석대상은 총회 교육위원회 실행위원 정회원, 준회원과 회원가입 대상교회 담임목사 등이다. 행사 후에는 여수 세계엑스포 관람도 예정돼 있다.

문의:02)3459-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