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성결교회 3곳서 목사안수식
서부-엘에이, 동부-뉴욕 중부-애틀랜타 등 7명 안수
2022-04-20 황승영 기자
미주성결교회 목사 안수식이 서부와 동부 중부 등 세 곳에서 각각 열려 7명이 목사안수를 받는다.
원래는 미주총회 후 마지막 날 저녁에서 한꺼번에 안수를 받았지만 코로나 팬데믹 이후 각 지역별로 분산해서 안수식을 거행하고 있다.
서부지역 목사안수식은 4월 30일 오후 3시 엘에이둘로스선교교회(황의정 목사)에서 거행된다. 안수식에서는 김동명 임영미 정요한 권영란 조영훈 전도사 등 5명이 안수를 받고 목사로 첫 걸음을 내디딜 예정이다.
동부에서는 5월 17일 오전 11시 뉴욕수정교회(황영송 목사)에서 우정현 전도사가 안수를 받는다. 중부지역에서도 금경호 전도사가 5월 22일 오전 11시 그레이스한인교회(이승훈 목사)에서 목사안수를 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