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교역자회 신임 회장에 LA백송교회 김성식 목사 선출
2022-03-16 황승영 기자
미주성결교회 남가주교역자회 신임 회장에 김성식 목사(남서부지방, 엘에이백송교회·사진)가 선출되었다.
남가주교역자회는 지난 3월 7일 한빛교회(차광일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새로운 임원을 조직하고 사업계획 수립했다.
총회에서는 코로나 중에 진행된 교역자수련회 등 여러 사업과 행사 등을 보고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회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임원선거에서는 신임 회장에 김성식 목사가 새 회장에 추대형식으로 선출되었으며, 부회장에 김종호 목사(엘에이지방, 예향선교교회)가 선임되었다.
또 총무에는 박창현 목사(엘에이동지방회 가주목양교회)가 뽑혔다.
이밖에 총회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함께 준비하는 목회 동역자로서의 결의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