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지방회 제3회 정기지방회

지방회장 이혜진 목사  선출 9월 16~17일 성결인회 개최

2022-02-16     황승영 기자

동남지방회는 지난 2월 7~8일 양일간 애틀랜타 스와니 소재 아틀란타벧엘교회에서 제3회 정기 지방회의를 열고 신임 지방회장에 이혜진 목사(아틀란타벧엘교회)를 선출했다.

대의원 22명 중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한 동남지방회는 9월 16~17일 성결인대회를 개최하기로 했으며, 목회자와 평신도 대상으로 세미나도 열기로 했다.

지방회는 이를 위해 모든 지방회 소속 교회들이 일주일 전부터 연합 특별 새벽기도회를 통해 성결인대회를 준비하고 대회 이후에는 함께 힘을 모아 교회 개척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평신도 대회를 위해 평신도 간증 세미나와 다음세대 찬양집회도 평신도․교회음악부가 주최하기로 했다.

또한 전도부는 개척교회 2곳에 월 300달러 씩 지원하고, 올해 개척 예정인 교회에 2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

동남지방회는 올해 교육부와 청소년부, 평신도부와 교회회음악부를 통합했다.

지방회장/이혜진 목사(아틀란타벧엘), 부회장/지윤병 목사(한샘) 김석철 장로(애틀랜타섬기는), 서기/국승호 목사(뿌리깊은), 부서기/김중열 목사(템파두란노), 회계/이경원 목사(쟌스크릭한인), 부회계/이희진 목사(피스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