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채 목사,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수상

목회자료 부문 『산상수훈, 삶으로 읽다』 선정

2022-02-08     남원준 기자

전 총회장 한기채 목사(중앙교회)의 저서 『산상수훈, 삶으로 읽다』가 ‘제38회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국내 목회자료 부문을 수상했다.

한국기독교출판협회가 시상하는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은 지난 1년간 발행된 신간들을 대상으로 두 차례 심사 끝에 수상작들을 선정했다. 대상 외에 분야별 최우수상 1권, 우수상 2~3권씩 총 29권을 선별했다.

『산상수훈, 삶으로 읽다』는 한기채 목사가 23개장에 걸쳐 예수님의 주옥같은 말씀을 하나씩 묵상하고 오늘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필요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기채 목사는 이 밖에도 『습관, 신앙을 말하다』 『하나님의 리더 세우기』 『부부축복기도문』 『자녀축복기도문』 『태아축복기도문』 『요한복음, 삶으로 읽다』 『지명을 읽으면 성경이 보인다』 등 다수의 책을 집필하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시상식은 2월 말로 예정된 기출협 정기총회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