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비전교회 안희환 목사 금천구기독교연합회장 선임
“목회하는 분위기 만드는데 일조”
2022-01-26 황승영 기자
안희환 목사(예수비전교회‧사진)가 지난 1월 8일 서울 금천구기독교연합회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안희환 목사는 “교단을 넘어 이제 금천구의 어려운 교회도 돕고 지역 목회자들에게도 다양한 것들을 흘려보냄으로 서로가 힘을 얻고 더 힘차게 목회하는 분위기를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 목사는 금천구기독교연합회 수석 부회장 등 임원으로 오랫동안 활동하며 교회연합과 일치에 앞장섰다.
특히 서울시와교구협의회장과 기아대책 금천구후원이사회장 등을 맡아 금천구청과 교회와의 소통, 지역사회 구제 사업에 힘썼다.
또 대한시문학협회 회장, 시전문잡지 시인마을의 발행인, 기독교싱크탱크 대표, 교단 부흥사회 부회장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