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문진 권사 주민복지국장 승진
공직 31년만에 4급 서기관 진급 ‘어려울 때일수록 말씀 붙잡아’
2022-01-19 박종언 기자
부천지방 희망은교회(이일례 목사)의 임문진 권사(사진)가 인천시 남동구청 주민복지국장(지방서기관)으로 승진했다.
1991년 인천광역시 여성복지관에서 공직을 처음 시작한 임문진 권사는 늘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어머니의 마음으로 주민들을 돌봤으며 공직에 들어선지 31년만에 4급 공직자로 승진한 것이다.
임 권사는 “공직생활을 하면서 혼자 힘으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여러 난관에도 직면했지만 그때마다 ‘너를 고아와 같이 내버려 두지 않으신다’는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며 지금까지 왔다”며 “공직의 마지막을 영광스럽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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