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먼 대통령 49주기 추모식
“평화와 자유 기억해야”
2022-01-19 황승영 기자
6.25전쟁 당시 한반도 평화수호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는 미국 제33대 대통령 해리 S.트루먼 대통령의 49주기 추모식이 지난해 12월 27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트루먼 동상 앞에서 열렸다.
이날 추모식은 개회선언 후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한미 양국 국기에 대한 경례와 국가 연주로 진행되었다.
이후 이억주 목사(대석교회)가 추모기도 했으며 (사)한미친선연합회 반종수 총재의 인사, 주한미국대사 대리 크리스토퍼 델 코소와 (사)한미친선연합회 회장 홍사광 목사, (사)한미친선연합회 운영위원장 김영섭 박사, 홍보위원장 이태호 씨가 추모사를 낭독하고, 박상구 목사(오네시모선교회)의 폐회기도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