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신대 교회음악전공 과정 모집
우리교단 이현미 권사, 합창지휘 강의
2021-08-03 남원준 기자
이현미 권사
우리교단 이현미 권사(중앙교회)가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교회음악전공 과정 초빙교수로 나선다.
MAY(메이) 심포니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이현미 권사는 주일학교 성가대 지휘를 시작으로 주일 대예배 찬양대 지휘에 이르기까지 40여 년 동안 크리스천 지휘자의 삶을 살고 있다. 교단 전 총회장 고 이만신 목사의 딸이기도 하다.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는 교회음악전공 과정(4학기 2년 과정)을 모집 중이며 신청기간은 8월 2일부터 18일까지다.
전공과목은 성악, 기악, 합창지휘, 실용음악이다. 온오프라인으로 수업이 가능하고 기독교신앙을 바탕으로 한 음악지도자 및 전문 연주자 양성이 목적이다.
교수진은 이현미 권사를 비롯해 신동원 전임교수(테너, 성악과), 박은혜 겸임교수(오르간), 진마리아 겸임교수(실용음악) 등이다.
문의 및 신청: 031)270-6000, www.wgst.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