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열방교회 2021년 단기선교 실시

시애틀서 사영리 등 복음 전해

2021-07-28     남원준 기자

뉴저지열방교회(전우철 목사)는 지난 7월 5~10일 시애틀에서 단기선교를 실시했다. ‘신자의 자리로 How to Be a Christian’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단기선교는 성락성결교회(지형은 목사)의 미국 지교회인 로고스라이프교회(박성진 목사)와 조순정 목사가 사역 중인 ‘홈레스피플’에서 진행됐다.

단기선교팀은 시애틀 시내 두 곳에서 ‘사영리 전도’와 ‘거리예배’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는데 주력했다. 단기선교팀는 ‘홈레스피플 사역’과 더불어 3가지 특별한 선교 일정을 진행했다.

시애틀 지역 6개 성결교회 목회자 부부를 초대해 저녁식사를 나누며 교제했으며 뉴저지열방교회 전우철 목사가 2002년부터 19년간 ‘북한선교’를 위하여 협력했던 만나선교회의 이영호 회장과의 만남을 가졌다. 또 한국 예수전도단 창립자이면서 시애틀 열방대학의 설립자인 오대원 목사와도 만나 북한선교의 비전을 나누었다.

전우철 목사는 “코로나19 팬더믹 속에서 단기선교팀을 안전하게 지켜주시고 복음을 마음껏 전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단기선교팀이 시애틀에서 선교활동을 할 수 있도록 협력해 주신 로고스라이프교회와 성락성결교회에도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