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전 부총회장 정진고 장로 소천
4월 29일 심근경색으로 소천…향년 66세
2021-04-30 남원준 기자
전 부총회장 정진고 장로 소천 4월 29일 심근경색으로 소천 … 향년 66세
교단 전 부총회장 정진고 장로(신광교회·사진)가 지난 4월 29일 코로나19 감염으로 치료중 급성 심근경색으로 소천했다. 향년 66세.
고인은 제113년차 부총회장을 역임한 뒤 최근까지 교단과 지방회 안에서 활발히 활동을 해오던 터라 갑작스러운 소천 소식에 안타깝다는 반응이 터져 나왔다.
정진고 장로는 서울지역 예수촌교육선교회 회장, 교회학교전련회장, 교단 교재보급위원장, 서울강동지방 장로회장, 서울강동지방 부회장, 전국장로회 부회장, 한국교회연합 부회계, 서울지역장로협의회 회장, 107년차 총회부회계, 108년차 총회회계, 110년차 총회감사, 교회학교전련 후원회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