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미주성결교회 새 총회장 윤석형 목사 선출

헌법전면개정안 차기 총회에서 다루기로

2021-04-21     황승영 기자

미주성결교회 신임 총회장에 윤석형 목사(산샘교회)가 선출되었다. 

미주총회는 둘째날(20일) 임원선거에서 제42회 총회장으로 윤석형 목사를  추대형식으로 선임했다.

목사 부총회장에는 이대우 목사(필라한빛교회)가, 장로 부총회장에서는 송상례 장로(워싱턴한인교회)가 각각 선출됐다. 송 장로는 여성으로 부회계, 회계 등을 지냈다.

가장 관심을 모은 중남부지방회 행정보류의 건은 임원회에 맡겨 처리하기로 했으며, 헌법전면개정안은 차기 총회에서 다루기로 했다.

미주총회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해외선교비와 국내선교비를 증액했다. 

총회장/윤석형 목사(산샘), 부총회장/이대우 목사(필라한빛) 송상례 장로(워싱톤한인), 서기/ 이정찬 목사(커네티컷믿음), 부서기/이정석 목사(면류관), 회계/김성훈 장로(유니온), 부회계/ 최은호 장로(연합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