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지방 제44회 정기지방회

지방회장 신용하 목사 선출

2021-03-10     박종언 기자
워싱턴지방회 임원.

워싱턴지방회는 지난 2월 2일 워싱톤은샘교회에서 제44회 지방회를 열고 지방회장 신용하 목사(워싱톤은샘교회)를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워싱턴지방회는 빠른 회의를 위해 지방회 개회 한 주 전 임원 및 전체 대의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회의를 열어 감찰회 조직 등을 미리 구성했으며 코로나로 어려운 교회들에게는 상반기까지 지방회비를 분납할  수 있도록 했다.

대의원 13명 중 9명 참석으로 개회한 지방회는 각종 보고 후 임원선거에 들어가 신용하 목사를 신임 지방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회무에서는 미주총회에 참석하는 모든 목사대의원에게 참가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만일 총회가 비대면으로 열리게 되면 참가비는 각 교회 선교비로 지급하기로 했다. 이 밖에 시무장로 청원과 안수집사 권사취임 청원 등도 모두 허락했다.

지방회장/신용하 목사(워싱턴은샘), 부회장/최시영 목사(워싱턴선한목자) 최윤덕 장로(워싱턴선한목자), 서기/박선근 목사(워싱톤바이블), 부서기/이귀라 목사(인터내셔널사랑), 회계/송상례 장로(워싱톤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