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 축하”
원승재 목사, 축하 퍼포먼스 펼쳐
2021-01-27 남원준 기자
미국의 제46대 조바이든 대통령과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의 취임에 맞춰 원승재 목사(부산소망교회 원로)가 지난 1월 20일 평택 주한미군 사령부 정문입구에서 축하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날 원승재 목사는 미국 성조기와 태극기, 축하피켓 3개를 들고 조바이든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했으며 입구에서 만나는 미군 장병들에게는 사랑의 뱃지를 선물했다.
원승재 목사는 “한미동맹을 맺고 있는 미국은 6.25한국전쟁 당시 미군 5만4000명이 전사하고 13만 명의 부상자가 발생할 정도로 우리나라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싸웠다”며 “미국이 계속해서 대한민국의 안보와 자유민주주의, 경제성장에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