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회, 전교인 하프타임 새벽기도회
‘여호와의 행적찾기’
2008-07-26 최샘 기자
특히 이번 새벽기도회에서는 교회성도들의 적극적인 홍보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UCC 홍보물, 교구장 기도회 참석 작정서, 책자 배부 같은 교회자체 홍보 외에도, 성도들끼리의 참석 권면이 참석률을 높였다는 평가다. 또한 직장인, 어린이, 환자 등 매일 다른 테마를 정하고 안수기도를 받도록 구성한 점도 색달랐다.
성도들은 “마치 여름수련회를 겪는 느낌”이라며, “기도로 신앙을 세우고 영적으로 재정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워져 아주 기쁘다”고 말했다. 김관영 목사는 “기도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서 생명을 바치는 각오로 준비했다”며 “성도들이 모두 신앙을 성장시키고, 은혜를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