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대 676 동기회 총회

신임회장 이대일 목사 선임

2011-03-16     조재석 기자

서울신학대학교 676 동기회가 지난 2월 28일 백운교회에서 총회를 갖고 신임 회장에 이대일 목사(성석교회)가 선임되었다.

이날 회의는 예배에 이어 회계보고와 업무보고가 진행되었으며 신임원 선출이 이어졌다. 부회장에는 류정호 목사(백운교회), 현영옥 권사(신촌교회)가 선임됐고 송영규(부강교회), 이덕한(강서교회), 기형선(대광교회) 등이 총무, 서기, 회계 등에 선임되었다.

이날 676동기들은 50대 초중반으로 성결교회와 교단을 위해 구체적으로 일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교단 발전과 하나님 나라 확장에 더욱 힘쓸 것을 다짐했다. 특히 이날 동기 정덕균 목사(당진교회)가 올해 총회 서기에 출마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격려했다.

한편 다음 모임은 4월 서울신대 총동문회가 주최하는 총동문대회 기간에 모임을 갖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