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후후만세’ 캠페인, 10월까지

 
월드비전(회장 박종삼)은 후원자가 신규 후원자를 추천하는 ‘후후만세’ 캠페인을 진행한다. ‘후후만세’는 지난 2008년부터 시작해서 올해로 3번째 진행되는 캠페인으로 오는 10월 22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에서 후원신청 2명 이상 성공 시에는 월드비전 티셔츠를 제공하며, 후원신청으로 가장 많이 연결한 후원자에게는 해외 후원아동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후후만세’ 캠페인 페이지에서는 월드비전을 통해 후원을 하고 있는 연예인들을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후원아동에게 편지를 쓰는 ‘감동편지 콘테스트’도 진행된다.

캠페인 동참은 월드비전 홈페이지(www.worldvision.or.kr)에 접속해 ‘후후만세’캠페인 배너를 클릭, 구글맵을 통해 세계 각지의 월드비전 사업장 정보와 후원을 기다리는 아동사진을 선택한 후 추천해 주고 싶은 상대방의 휴대전화와 이메일로 추천메시지를 발송하면 된다. 또 후후만세 이벤트 페이지에서 트위터으로 접속하여 바로 추천 메시지를 보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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