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용, CBS 시사자키로 복귀

CBS(사장 이재천) 라디오가 지난 5월 10일 봄철 프로그램 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개편은 뉴스ㆍ시사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진 것이 특징이다.

이번 개편에서 눈에 띄는 것은 2008년 방송계를 떠났던 시사평론가 정관용 씨(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가 ‘시사자키(평일 오후 6시~8시)’에서 새로운 MC를 맡게 된다는 점이다.

정관용 씨는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서 자신만의 캐릭터를 드러내 보이는 색다른 형식의 시사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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