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벧엘의 집이 경기동지방회 특수전도기관으로 승인되었다.

벧엘의 집은 지난 2003년부터 지역의 의지할 곳 없는 노인 8명이 함께 모여 살고 있는 양로원이다. 경기동지방은 벧엘의 집의 특수 전도 상황과 그동안의 헌신을 인정해 지난 2월에 열린 지방회에서 특수전도기관으로 승인했으며, 지난 4월 24일 승인 감사예배를 드렸다.

여주 벧엘의 집 김명순 전도사는 “앞으로 공동체 식구들이 평안하게 살 수 있도록 더욱 헌신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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