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의의 경쟁 통해 상호 친목 도모

제16회 서울 7개지방 교역자연합체육대회가 지난 4월 14일 서울 88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체육대회는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배구와 풋살 경기, 단체줄넘기 등이 진행되었다. 또한 경기중간 지역별로 제기차기 등이 지방별로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 경기 중간 열띤 응원전이 지방별로 이뤄졌으며 식사와 음식을 나누며 친목을 도모하기도 했다.

서울 7개지방 교역자 체육대회는 목회 피로를 풀고 지방회 간의 선의의 경쟁을 통해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봄에 열리고 있다.

한편 개회예배는 류성온 목사의 사회로 최기성 목사의 기도, 민명구 목사의 설교와 현순종 목사의 축사, 류재린 목사의 축도로 진행되었다. 민명구 목사는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아름다운 것처럼 우리 교역자 모두가 연합하여 더 큰 아름다움을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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