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사 안수 후보자들은 성직자로서 주님의 몸 된 교회와 신자들을 섬기는 일에 헌신할 것을 많은 사람들 앞에서 서약했다.

서울중앙지방회(지방회장 전현석 목사)는 지난 4월 14일 중앙교회에서 목사안수식을 갖고 8명의 목사를 배출했다. 이날 안수을 받은 구재천, 이한규, 임병회 등 신임 목사들은 복음의 진리를 힘써 전할 것을 다짐했다.

지방회장 전현석 목사의 집례로 열린 안수예식은 부회장 김장권 장로의 기도, 전총회장 박태희 목사의 설교, 성만찬 예식에 이어 안수후보자 서약, 안수례 등으로 진행됐다.

박태희 목사는 “한 알의 밀알이 되어 썩어질 때 복음의 열매를 맺을 수 있다”며 말씀에 사로잡혀 기도에 힘쓰고 성령의 능력으로 살 것을 당부했다.

이어 집례자와 목사안수 후보자들만 참여한 성만찬 예식 후 안수 후보자들은 성직자로서 주님의 몸 된 교회와 신자들을 섬기는 일에 헌신할 것을 많은 사람들 앞에서 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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