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기독교TV, 4월 15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천상의 목소리로 평가받는 중증장애인 찬양가수 레나마리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 내한 공연을 갖는다. CTS기독교TV 주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오는 4월 1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오후 8시 개최될 예정이다.
레나마리아 콘서트는 아름다운 찬양뿐만 아니라 삶에 대한 감사와 하나님의 위대한 계획하심을 느낄 수 있는 의미있는 공연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팔도 다리도 없어 낙담하고 쓰러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끊임없이 도전하며 희망을 찾는 레나마리아의 모습은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주기에 충분하다.
특히 이번 무대는 ‘희망’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레나마리아는 이번 공연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들 사이의 편견의 벽을 무너뜨리는 감동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행복의 기준이 외모에있지 않고 마음에 달려있다는 것과 살아있는 것 자체가 축복임을 찬양을 통해 알릴 계획이다.
한편, 레나마리아는 두 팔이 없고 한 쪽 다리가 짧은 중증 장애인으로 태어났지만 자신의 장애를 장애로 여기지 않고 쟁취하는 삶을 살아온 찬양가수로 세계 언론으로부터 ‘천상의 목소리'라고 격찬을 받고 있다. 티켓 VIP석 7만원 R석 5만원 A석 3만원.
문의: 1588-7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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