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서지방 권사회 여전도회 연합수련회

강원서지방 권사회와 여전도회연합회는 지난 6월 16, 17일 가평 승동기도원에서 연합 수련회를 갖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했다. 이번 수련회에서는 정진호 목사(세현교회)가 '인생의 핵심'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강원서지방 권사회(회장 최연수 권사)와 여전도회연합회(회장 박영은 권사)는 지난 6월 16~17일 경기도 가평 승동기도원에서 연합수련회를 갖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했다. 
이번 연합수련회에는 24개 교회 190명이 참석해 위기에 처한 나라를 위해 기도했으며, 예배중심적인 삶에 대한 새로운 각오도 다졌다. 
첫날 개회예배에서는 강원서지방회장 임광섭 목사가 설교했으며, 이어 정진호 목사(세현교회)가 ‘인생의 핵심’이란 주제로 집회를 인도했다. 정 목사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향한 신앙고백이자 예배”라면서 예배의 회복을 통한 삶의 회복, 신앙의 회복에 대해 강조했다.
또한 유동선 목사(춘천중앙교회), 이원호 목사(소양교회)도 이번 수련회에서 특강했으며, 전국권사회장 김명숙 권사가 격려사를 전했다. .
강원서지방 권사회장 최연수 권사와 여전도회연합회장 박영은 권사는 “지금은 깨어서 근신하며 기도할 수 밖에 없다”면서 “우리 여성들이 기도의 손을 모아 전능하신 하나님께 크게 부르짖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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