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라 감독, 권석원 총회장 등과 협의

인도성결교회 총회장 에스라 감독은 지난 6월 17일 본 교단 총회장 권석원 목사와 전 총회장 이정익 목사를 인도성결교회 총회본부로 초청해 선교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이날 에스라 감독은 “하나님께서 한국 성결교회를 통해 귀한 일을 감당해 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갖은 어려움 속에서 2000여개 교회로 성장해 인도성결교회의 성장과 교회들의 건축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에스라 감독은 앞으로 인도성결교회의 사역방향을 설명하며 “50주년 기념교회와 제2성결타운 건축에 참여해 준 신촌교회 성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해줄 것”도 부탁했다.

총회장 권석원 목사는 “인도성결교회 50주년 기념교회 건축과 제2성결타운 건설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인도성결교회가 더욱 부흥 성장할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