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 공유, 친목과 화합 다져


전국권사회(회장 김명숙 권사)는 지난 6월 8일부터 10일까지 춘천지역에서 전현직 임원 단합기도회를 갖고 서로 격려하고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전국권사회 임원 단합기도회는 춘천중앙교회와 소양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춘천지역을 관광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춘천중앙교회에서는 유동선 목사와 강원서지방회장 임광섭 목사가 ‘기쁨체질’이라는 제목으로 각각 강의했으며 소양교회에서는 이원호 목사가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또한 전국권사회 임원들은 매 집회마다 통성기도회를 갖고 교단과 권사회의 발전과 부흥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기도하고 힘써 일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밖에도 권사회 임원들은 소양호 등 춘천지역의 명소를 관광하며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여유로운 시간을 갖기도 했다.

회장 김명숙 권사는 “선배 임원 및 동료 임원 권사님들과 교제하고 함께 기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면서 “헌신의 마음을 다지고,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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