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전도 중심적인 삶 다짐
대전서지방 평신도들이 지난 6월 8일 태평교회에서 작은교회 지원을 위한 전도집회를 개최하고 영성회복과 작은교회의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대전서지방 남전도회연합회(회장 김용식 집사)와 여전도회연합회 회장(이춘일 권사) 공동주최로 열린 이번 평신도전도집회는 아침 저녁 두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연인원 7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전도집회에는 세현교회 정진호 목사가 강사로 나서 예배하는 삶에 대해 중점적으로 강의했다. 정 목사는 ‘예배 성공과 인생성공’, ‘인생핵심’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예배가 성공해야 인생이 성공하고, 인생의 핵심을 ‘예배’로 삼을 때 진정으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며 예배중심의 생활을 당부했다. 참석자들도 예배중심의 삶을 재다짐하며, 이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남전도회장 김용식 집사는 “예배의 중요성을 다시 일깨우는 좋은 말씀을 듣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말했으며, 여전도회장 이춘일 권사는 “생활의 우선순위를 ‘예배’에 두는 기본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집회였다”고 말했다. 이날 집회에서 나온 헌금은 작은교회를 위해 사용 할 예정이다.
한편, 오전 집회는 여전도회장 이춘일 권사의 사회로 지방회 평신도부장 이권직 목사의 기도, 전 회장 장영자 권사의 봉헌기도,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회장 김인희 권사의 격려사, 노영근 목사(태평교회)의 축도로 진행됐다. 오후집회는 남전도회장 김용식 집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송인환 장로의 기도, 지방회 장로회장 박영근 장로의 봉헌기도, 지방회장 임충식 목사의 축도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또한 집회를 위해 아버지학교 찬양단이 찬양인도를 맡았으며 태평교회 샤론찬양대 할렐루야찬양대 김민숙 집사, 백운교회 라 몸찬양 등이 특별찬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