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전산화 이해 폭 넓혀

서울남지방회는 지난 1월 21일 상도교회에서 정보통신 세미나를 진행했다.

정보통신부(부장 정경환 목사)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세미나는 교회 사무원, 전산 담당자, 홈페이지 관리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1세기 교회 행정과 전산목회’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강사로는 총회 정보통신부 전문위원인 정철우 목사와 유덕민 장로, 장현덕 안수집사(스데반정보 대표), 표기구 팀장(알파테크) 등이 참여하였으며 이들은 교회 정보화의 방향과 내용, 목회와 전산 프로그램, 교회 음향과 영상을 주제로 각각 강연했다.

정경환 목사는 “목회자들과 정보화 실무자들의 정보통신을 이용한 교회행정에 대한 이해를 높여 이를 통해 교회 사역의 내실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라고 강조하고 “많은 인원은 아니지만 큰 도움이 되었다고 본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지방회 정보통신부는 개교회 행정과 목회에 도움되는 방향에서 다양한 정보통신 교육과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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