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지방 장로회, 강화도서 구국기도회

부천지방 장로회(회장 문종섭 장로)는 지난 5월 2일 강화도에서 나라를 위한 구국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도회에는 부천지방 장로부부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사박물관 등 역사유적지와 해안방어 진지 등을 돌아보았다. 특히 북한땅을 바라보면서 최근 경색된 남북관계 회복과 북한복음화 및 남북 평화 통일을 기원했으며, 5월 26~28일 열리는 교단 총회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또한 부천지역 장로들은 강화 5일장에서 옛 시골장터의 정취를 맛보는 등 친교와 우의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문종섭 장로는 “장로들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고, 성 총회를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하는 시간이 되었다”면서 “교단과 민족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하는 장로들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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