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천 목사·정성균 장로 … 임기 4년

서울신학대학교 이사회(이사장 최명덕 목사)는 지난 7월 27일 본관 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김원천 목사(대부천교회)와 정성균 장로(중앙교회)를 개방이사로 선임했다.

서울신학대학교 개방이사추천위원회는 지난 7월 17일 서울신대 개방이사 후보로 김원천 목사(대부천교회)와 전병윤 목사(삼례교회), 정성균 장로(중앙교회)와 장동택 장로(성남교회)를 추천한 바 있다. 김원천 목사와 정성균 장로의 개방이사 선임은 교육부 최종 인가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이들의 임기는 10월 9일부터 4년이다.

이 밖에 이사회는 총회 공천부가 추천한 이사 후보들에 대해서도 이견없이 받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서울신대 이사는 오는 9월 29일부터 교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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