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22일, ‘이슬람의 어제와 오늘’ 주제로


최근 세계통계보고서에 의하면 전 세계 인구 약 77억명 가운데 23%, 약 17억5000만명이 무슬림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도 이슬람 인구가 3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되고 이슬람 사원도 200개가 넘는다. 이슬람을 배워야 할 때다.

이슬람 선교를 위해 세워진 FIM국제선교회(대표 유해석 선교사)가 2020년 이슬람선교학교 인텐시브 과정을 개강한다.

이슬람선교학교 인텐시브코스는 서울 대림동에 위치한 FIM선교센터에서 오는 7월 20~22일 3일 동안, 총 9강의가 진행된다.

강사로는 FIM국제선교회 대표 유해석 선교사와 총신대학교선교대학원 김성욱 교수, 칼빈신학대학교 강사 장미숙 박사, FIM 전 총무 이동훈 목사를 비롯해 이슬람권에서 사역하는 FIM 소속 선교사들이 나선다.
강의 주제로는 △한국이슬람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전망 △무함마드의 생애와 이슬람의 시작 △이슬람의 교리 △기독교와 이슬람 무엇이 다른가 △이슬람원리주의와 지하드 △이슬람권에 부는 새바람 △이슬람과 비즈니스선교 △이슬람과 여성 등이 준비되며 서부아프리카, 중동, 서남아시아 등 현지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의 보고가 지역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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