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섬김마당 제31차 포럼
7월 24일 중앙교회서 개최

코로나19 이후의 목회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이른 바 ‘뉴노멀’(새로운 일상) 시대를 맞고 있는 한국교회에 코로나19 이후를 대비하는 포럼이 열린다.

성결섬김마당(공동대표 윤학희 이성관 장헌익 조영진 한기채 목사)은 오는 7월 24일 중앙교회(한기채 목사)에서 제31회 포럼을 개최한다. 신학교육정책위원회(위원장 윤학희 목사)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뉴노멀 목회 패러다임’을 주제로 열린다. 포럼에서는 서울신대 부총장 조기연 교수를 비롯해 최인식 교수 최동규 교수 하도균 교수 유재덕 교수 등이 각각 예배와 신학, 목회, 전도, 교회학교 등 새로운 목회 패러다임을 제안할 예정이다.

강사들은 코로나19 이후 변화될 목회현장에 대한 강연과 함께 각 분야별 프로그램 등을 제시할 계획이다. 담임목사를 비롯해 부교역자들도 참여해 다양한 의견들을 나누면 더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모든 강연 후에는 종합토론을 통해 각 교회에서의 적용점 등에 대한 생각 등을 제안할 계획이다. 문의:010-5322-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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