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성장과 새 도약 기원

경북서지방 점촌북부교회(김홍일 목사)는 지난 6월 21일 임직감사예배를 열고 교회 성장과 새 도약을 기원했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교회성장을 위해 헌신해온 김동환 장로를 원로장로로 추대하고 김금순 이정인 권사를 명예권사로 추대했다. 또 이들의 뒤를 이어 백병기 씨가 장로장립을 받고 김인수 김한준 전진해 씨 등 8명이 권사로 취임했다.

이날 예배는 김홍일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주태문 장로의 기도, 지방회 서기 박훈 목사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이주형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예식을 위해 문경감찰장 문은석 목사가 기도한 후 원로장로 추대, 장로장립, 명예권사 추대, 권사취임 예식이 차례로 진행됐다.

김홍일 목사는 추대자 및 임직자들에게 추대패, 기념메달 및 임직패 등을 전달하고 축하했다.

지방회 장로회장 김예희 장로도 백병기 신임장로에게 축하패를 전달했다.

권면과 축하의 시간에는 조영일 목사(김천은혜교회)와 조양남 목사(상주교회)의 권면, 김시영 목사(원호교회)와 정덕균 목사(원주중앙교회)의 축사, 임직자들의 축가, 임직자 대표 백병기 신임장로의 답사 후 구택회 목사(점촌교회 명예)의 축도로 예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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