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위원장 이문한 목사

재판위원장 이문한 목사
총회 재판위원회는 지난 6월 18일 총회본부에서 제114년차 첫 회의를 열고 조직 구성을 완료했다.

이날 재판위는 위원 간 상견례 후 조직 구성을 위한 회의에 들어가 위원장에 이문한 목사(신흥교회·사진)를, 서기 및 판결위원에는 구자철 장로(약수동교회)를 선임했다.

또 판결위원 임충식 목사(둔산교회), 기소위원 박상종 목사(방주교회)와 곽웅기 장로(온양교회), 변호위원 최진선 목사(인정교회)와 안석만 장로(서문교회)를 각각 구성했다.

위원장 이문한 목사는 “재판위에 접수된 각종 소송 사건에 대해 헌법 및 재판 관련 관계법에 근거하여 공정한 판결에 힘쓰고 교단 안에 법질서가 확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한편 재판위는 제114년차 재판 진행 일정과 관련해 총재위 제113-04호 충서중앙지방 A교회 B씨 중벌요청의 건, 총재위 제113-05호 인천서지방 C교회 D씨 상소의 건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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