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웕 24일 103차 성결교회 창립주일 맞아

본 교단은 5월 24일 103번째 성결교회 창립 주일을 맞이한다.

성결교회주일은 성결교회의 정체성을 점검하면서 창립의 정신과 열정을 계승할 것을 다짐하는 날로 성결인들에게 큰 의미가 되는 날이다.

교단 총회(총회장 전병일 목사)는 성결교회주일 행사 개최안내문 및 포스터를 전국교회에 발송하고 성결교회 창립 및 주일을 지켜줄 것을 요청했다.

성결교회주일 행사는 성결교회가 성결의 복음을 전파하기 시작했던 1907년 5월 30일을 역사적으로 기념하고 본교단의 특징인 성결한 삶을 강조하며 나아가 전도 표제인 중생, 성결, 신유, 재림의 사중복음을 재강조해 성결교회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기회로 삼기위해 열리는 것이다.

총회에서는 개교회의 형편에 맞게 성결교회주일 행사를 시행하되, 성결교회주일 포스터를 게시판에 부착하도록 요청하고 있다.

한편, 성결교회주일 예배는 ‘사중복음 주제의 설교’, ‘예배시 성결의 노래 부르기’ 등의 통해 성결교회 창립의 의미와 역할에 대해 되새길 수 있도록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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