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 안희환 목사

6.25전쟁 70주년 맞이 한국교회구국기도대성회가 지난 6월 25~27일 서울 영락교회에서 ‘제2의 6.25를 막아주시고 복음통일을 주옵소서’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번 기도회에는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와 지구촌교회 이동원 원로목사,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 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 캐나다 큰빛교회 임현수 원로목사 등 교계 지도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우리교단에서는 안희환 목사(예수비전교회)가 강사로 나섰다.

안희환 목사는 설교에서 “전쟁 이후 70년의 세월이 지났는데 우리의 힘과 능력, 노력과 발버둥으로 안 되는 것들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면 모두 이뤄진다”며 “이번 기도회를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하는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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