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10월 29일 개최 결정
포스트 코로나19 발표회는 온라인으로 진행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지형은 목사, 이하 한목협)가 오는 6월 25일로 계획했던 전국 수련회를 오는 10월 29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한목협은 정부가 코로나19 수도권 방역 강화 조치를 무기한 연장함에 따라 긴급 온라인 임원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다만 한목협은 수련회 당일 진행하기로 했던 ‘코스트 코로나19 연구 프로젝트 1차 발표회’는 예정대로 6월 25일에 하되 온라인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하기로 했다.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서대문교회에서 발표회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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