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그래미 휩쓴 CCM밴드 감동 실화

빌보드와 그래미를 휩쓴 전설적인 CCM밴드 ‘머시미’의 리드보컬 바트 밀라드의 인생을 담은 감동 실화 영화「아이 캔 온리 이매진」이 오는 6월 18일 관객들을 다시 찾아온다.

영화「아이 캔 온리 이매진」은 2018년 북미 개봉 당시 제작비 대비 10배 이상의 수익을 거두며 놀라운 흥행 성적을 기록한 영화다. 영화는 CCM 명곡으로 꼽히는 ‘아이 캔 온리 이매진’의 탄생 뒤에 숨겨진 진정한 화해와 용서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노래는 누적판매 400만 장을 기록하며 지금까지도 CCM 역사상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린 싱글 앨범으로 꼽힌다.

지난 2018년 개봉 당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크리스천이 아닌 사람에게는 음악영화로, 크리스천들에게는 사람들과의 관계 회복을 돕는 영화로 기억될 것”이라며 음악 영화의 매력과 따뜻한 감동 스토리에 매료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영화「아이 캔 온리 이매진」은 6월 18일 재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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