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회장 정진화 장로 선출

전국장로회 전 회장단 모임인 성장회가 지난 6월 4일 총회본부에서 제15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정진화 장로(검단우리교회)를 선출했다.

신임회장 정진화 장로는 “회장 임기 동안 낮은 자세로 회원들을 섬기며 전국장로회의 발전과 복음사업을 위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또 정진화 신임회장을 비롯해 부회장에 김동원 장로(천안교회 원로), 총무에 양봉용 장로(행복한교회 원로), 회계에 김성호 장로(양문교회 원로)가 선출됐다.

이날 정기총회는 직전회장 이진구 장로의 개회사, 김동원 장로의 사업보고, 양봉용 장로의 회계보고, 임원선출, 기타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회무 전 개회예배는 이진구 장로의 사회로 정진화 장로의 기도, 전 회장 박태병 장로의 말씀  등으로 진행됐다. ‘하나님의 얼굴’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박태병 장로는 “우리 얼굴에는 하나님의 형상이 숨어있다”며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게 살 길”이라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국장로회 회장 진상화 장로 등 실무임원들도이 참석해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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