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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교교회 이세영 목사 원로 추대
후임에 이성원 목사 담임 취임
[1231호] 2020년 05월 28일 (목) 21:06:06 황승영 기자 kehcnews@daum.net

   

충서중앙지방 삽교교회 이세영 목사가 원로로 추대되고 이성원 목사가 새 담임으로 취임했다. 삽교교회는 지난 5월 24일 이세영 원로목사 추대 및 이성원 담임목사 취임예식을 드리고 목회 리더십을 교체했다.

이날 은퇴한 이세영 목사는 34년 간 교단에서 근속 시무했고 삽교교회에서 28년간 시무하면서 선한 목자의 사명을 감당했다. 이 목사는 추대식에서 “목회자가 뭔지 모르고 목사가 되었는데 부족한 종을 잘 따라주고 원로로 추대해준 삽교교회 모든 성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기도 많이 하고 예수님을 잘 믿는 목사로 아름답게 늙어가는 노목회자가 되겠다”고 인사했다.  

이세영 원로목사는 충서중앙지방회장과 서울신학대학교 이사, 한국찬송가공회 위원 등을 지냈다. 이날 추대식에는 교단 전 총회장 이정익 목사와 홍문표 국회의원, 이병용 목사(신례원교회) 등 평소 친분 있는 선후배 목회자와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이정익 목사는 “어려운 길을 끝까지 잘 완주했다”면서 “하나님께서 의의 면류관 예비해 주실 것이며, 삽교교회도 더욱 부흥해나갈 것”이라고 축하했다. 총회와 충서중앙지방회에서도 공로패와 추대를 전달했다. 

새 담임으로 취임한 이성원 목사는 “주 예수의 선한 목자상을 지니고 신성한 직분에 충성을 다하겠다”고 서약했다. 교인 대표 진병국 장로도 “담임목사가 목회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치리권이 공식 공포되었으며, 충서중앙지방 교역자회(회장 전상진 목사)와 교인 대표 등이 축하패와 꽃다발 등을 증정했다. 또 한선호 목사(신평교회) 이문한 목사(신흥교회) 최상문 목사(예산교회) 등이 권면과 축사 를 전했다.

이성원 목사는 “삽교교회가 가장 행복한 교회가 되기를 원한다”면서 “행복은 하나님께 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를 세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취임식과 추대식에 앞서 열린 예배는 삽교감찰장 남창우 목사의 집례와 충서중앙지방 부회장 이경호 장로의 기도, 신흥교회 남성중창단의 특송, 지방회장 김덕중 목사의 설교, 전 총회장 권석원 목사의 축도로 거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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