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교회 예배실 및 강단수리사업 전개키로

목자재단(이사장 조일래 목사)이 우리교단 소속 작은교회를 위한 ‘작은교회 리모델링’ 사업을 전개한다.

이번 사업은 낡은 교회당 건물 수리 및 예배실 강단 리모델링으로 진행된다. 목자재단은 “작은교회의 재활성화를 위해서는 가장 먼저 예배를 드리는 환경을 새롭게 꾸미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이번 사역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신청서 접수기간은 오는 6월 5일까지다. 신청 대상은 우리교단 소속의 세례교인 20명 이하 또는 경상비 3천만 원 이하의 교회로 정해졌다.

과도한 공사비가 소요되는 리모델링은 불가하며 신청교회가 많아 사업지원 범위를 초과할 경우 목자재단에서 심사를 통해 지원교회를 선정하게 된다. 문의 : 010-5247-5184(최영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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