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구원의 사명 다짐

대구지방 사동교회(신수철 목사, 구 대구교회)는 지난 5월 10일 경산시 사동에 새 성전을 건축하고 지난 5월 10일 입당예배 및 임직식을 드렸다.

사동교회 새 성전은 대지 1,079m²(327평)에 본관(1층)과 교육관(3층) 등 총 792m²(240평)의 규모로 건축됐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윤삼진 씨가 장로 장립을 받고, 김규정 씨가 권사로 취임했다.

예배는 신수철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조장연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이인수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지방회장 이인수 목사는 “솔로몬이 세운 성전이 아름다웠고, 그 성전에 하나님이 임재 하였듯이 오늘 입당한 사동교회에도 동일한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축하의 시간에는 윤영철 목사(충신교회)가 축사를 통해 지역사회 영혼구원의 사명을 잘 성취하기를 당부했다. 신일웅 목사(제일교회 원로)는 제일교회에서 성장한 일꾼들이 더 좋은 교회를 세워나가기를 권면했으며 윤삼진 신임장로의 답사 후 박창식 목사(사동교회원로)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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