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에서 위로하시는 하나님의 사랑 고백

서울 홍대지역에서 기독교 문화운동을 펼치는 ‘수상한 거리’(대표 백종범 목사)가 첫 번째 워십 싱글앨범「일상 속에」를 발매했다.

「일상 속에」는 세상 속에서 한계에 부딪히는 우리를 위로하며 힘을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고백을 담고 있다. 하나님 나라가 일상과 우리 사회 가운데에 임하길 소망하며 만든 앨범이다.

「일상 속에」를 작곡한 티나 김 씨는 “영원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흔적들이 우리가 살아가는 원동력이 된다는 것을 나타내고 싶었다”고 앨범을 소개했다.

한편 수상한 거리는 서울 홍대 인근에서 공연장과 합주실, 카페 등을 운영하며 기독교 문화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문화 사역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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