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신상범 목사 선임, 임기는 2022년 8월까지

유지재단 이사회(이사장 박재규 목사)는 지난 4월 21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공천부에서 유지재단 이사로 공천한 신상범 목사(전 총회장, 새빛교회·사진)를 보선이사로 선임했다.

앞서 유지재단 이사 이인한 목사(남천교회)가 개인사정으로 사임해 지난 3월 공천부가 신상범 목사를 이사로 추천했다. 신상범 목사의 이사 임기는 이인한 목사의 잔여 임기인 오는 2022년 8월까지이다.

유지재단 이사회는 이 밖에도 기본재산 처분·전환, 기본재산 담보대출 신청 건 등을 처리했다.
차기 이사회는 오는 5월 21일 총회본부에서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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