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전련 필두로 정기총회 이어져

교단 평신도기관 총회가 남전도회전국연합회 정기총회를 필두로 차례로 열릴 예정이다. 평신도기관들은 총회를 열되 코로나19 감염예방 수칙을 지키면서 되도록 임역원 위주로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남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함선호 장로)는 오는 5월 7일 중앙교회(한기채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마스크 착용과 발열체크 등 감염 위험이 없는 안전한 환경에서 되도록 인원을 축소하여 총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교회학교전국연합회(회장 조성환 장로)가 오는 5월 9일 인천 성산교회(박광현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전국권사회(회장 최정원 권사)는 오는 5월 12일 수원교회(이정환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연다.

전국장로회(회장 강환식 장로)는 오는 5월 14일 백운교회(류정호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 등을 선출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이옥희 권사)는 오는 5월 21일 한우리교회(윤창용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임원 선출과 사업·예산안 심의 등 회무를 진행할 예정이다.

청년회전국연합회(회장 이우주 집사)는 정기총회 일시 및 장소와 진행 방식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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