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남지방 인천남지방 등 친교와 우의 다져

지난 5월 2일 열린 서울서지방 체육대회 장면.
지난 5월 2일 각 지방회별로 체육대회가 열려 친선과 우의를 다졌다.
서울서지방회(지방회장 김수환 목사)는 남전도회(회장 유춘 장로) 주관으로 구산중학교에서 체육대회를 가졌다. 지방회내 17개 교회가 참여한 가운데 배구와 족구, 계주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경기에서는 역촌교회(이준성 목사)가 우승했다.
또한 서울남지방회(지방회장 신익수 목사)도 같은 날 아현초등학교에서 체육대회를 갖고 친교와 화합을 다졌다. 치열한 응원과 경기로 열띤 승부를 연출한 대회에서는 만리현교회(이형로 목사)가 우승을 차지했다.
인천남지방회(지방회장 강영주 목사) 남여전도회연합회도 지난 5월 2일 인천대 대운동장에서 제8회 지방회장배 전교인한마음체육대회를 가졌다. 9개 교회 600여명이 참석한 대회에서 시나피선교교회(구자훈 목사)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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