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NTV가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작은교회 온라인 예배 지원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프로젝트는 성도들이 교회에 모여 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상황에서 기술·재정적 문제로 인해 온라인 예배조차 드리지 못하는 작은교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CGNTV는 ‘방송 장비 지원 및 방문 컨설팅’ 30곳, ‘온라인 화상교육 및 스마트폰 장비 지원’ 200곳 등 모두 230곳의 작은교회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작은교회들의 예배 중단 기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4월 한 달 내에 장비 설치와 컨설팅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프로젝트 신청 자격은 정통 기독교 교단에 소속된 교회이며 등록교회 50인 이하 또는 연 결산액 5천만 원 이하의 교회를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4월 13일까지다. 문의: 02)792-0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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