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정호 총회장에 1,000만 원 전달

 

남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함선호 장로)는 지난 3월 20일 총회본부에서 류정호 총회장에게 교단부흥발전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113년차 총회 중점사업으로 추진 중이 탈북민교회 설립을 위해 사용된다.

류정호 총회장은 “장차 북한에 성결교회를 재건하고 북한선교를 활성화하기 위한 준비 과정으로 탈북민교회가 꼭 필요하다”면서 “남전도회전국연합회의 후원이 탈북민교회 설립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전련 회장 함선호 장로는 “남전련이 실질적인 선교기관이 되도록 노력해왔는데 탈북민교회 설립과 같은 뜻 깊은 사업을 후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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